라이칭더 부통령이 다단계협회 대표들을 대통령 관저에서 접견하여 다시금 적극 지지 표명. 다단계 산업의 미래는 밝다.

지난 9월 18일 대만 다단계 및 직접판매 조합의 신임 이사장 및 이사장의 취임식을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차이잉원(蔡英文) 대통령, 쑤정창(蘇貞昌) 원장, 유시쿤(游錫堃) 원장의 축하인사 외에도 라이칭더(賴清德) 부통령이 직접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작년 대만의 다단계 및 직접판매 시장의 규모는 935억 위안(한화 약 3조7천억원)의 매출액과, 회원수 360만명(대만 전체 인구: 2380만명)의 숫자가 말해 준다. 라이칭더 부통령은 본인이 다단계 직접판매 상품의 사용자이기도 하며, 다단계의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매우 인정하고 있다.

축사에서 라이칭더 부통령은 "다단계 및 직접판매는 매우 중요한 산업이며 정부는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 라고 전했다.

11월16일 부통령은 다단계 직접판매에 대한 긍정과 힘을 행동으로 보여주며 다단계판매조합 이사장인 셰진싱(謝進興)과 부이사장인 왕웬친(王文钦), 예궈옌(葉國淡)등을 포함한 회원들을 대통령 관저에서 접견했다.

다단계 직접판매가 장기간 악용되면서, 다단계 사업과 관련한 많은 좋지 않은 사례들이 있어 왔다. 그러나 라이칭더 부통령의 9월 18일 강연과 16일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된 공식 접견에서 다단계 직접판매 산업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시키면서 다단계 및 직접판매 산업의 미래는 다시금 희망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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