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 해, 완벽한 마무리를 지어 2023년 희망찬 서막을 연다

코로나가 완화되어 원래 있던 삶으로 돌아오면서 경기대회가 재개되었다.

코로나 방역기간에 상대적으로 소식이 없는 토탈스위스 실버탁구 두 팀이 2022년 마지막 날 좋은 소식을 전했다. 첸추단, 장수후안, 차이샤오얀, 쉬칭위, 유펑유 한 팀이고, 다른 한 팀이 루추루, 추이수리, 시용, 저우루핑, 차이치웨이로 이루어진다. 양팀이 2022년 대만 실버 탁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토탈스위스의 12명 파트너들이 두 팀을 구성하여 우승 경쟁을 벌어졌다.

토탈스위스의 양팀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을 들고 왕회장은 곧바로 경기 현장으로 달려가 경기를 즐기며 양팀을 응원했다.

최종적으로 첸추단, 장수후안, 차이샤오얀, 쉬칭위, 유펑유로 구성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루추루, 추이수리, 시용, 저우루핑, 차이치웨이로 구성된 팀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과거 실버 탁구대회에서도 우리 토탈스위스 선수들은 우승과 준우승을 놓고 경쟁한 바가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특별히 대만 실버 탁구협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타이베이시 체육협회에서 집행하고 타이베이시 정부가 후원하는 대회이었다. 이런 대회에서 토탈스위스의 두 팀이 우승 경쟁의 멋진 장면을 이루어낸 것이다.

실버 여자 파트너들이 최고의 전투력이 보여줬으며 남자 파트너들 역시 자신 가지고 있는 능력을 꺼내 막상막하로 경기 진행하고 마침내 홍지밍, 웨이준다, 첸정가오, 린칭홍, 예유칭으로 구성된 남자 40대 그룹이 강력한 상대팀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황진화, 화빙, 홍광찬, 린시친, 펑성친으로 구성된 50대 그룹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3 연말에 토탈스위스의 실버 남자 여자 4팀은 경기장에서 빛나는 우승 트로피를 수상하며 토탈스위스의 2022년에 완벽한 마침표를 찍는 동시에 Total Swiss의 2023년을 위한 희망의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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