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한국 본사 확장 시리즈 Part 1 한국 본사, 주한 프랑스 대사관 입주… 하루 10만 인파 유입, 한국 시장 대폭발 예고

지난해 3월 24일, 2024 한국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마지막 날 현장에서 토탈스위스의 왕 회장님께서는 깜짝 발표를 내놨다. 그는 서울역 인근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우리빌딩’ 18층 전체와 13층 절반을 이미 매입했으며, 향후 토탈스위스코리아 본사를 이곳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왕 회장님은 간단한 소개를 통해 “이 건물은 과거 주한 프랑스 대사관으로 사용되던 곳”이라며 “일반 행정·비자 부서 외에도 국방, 정보, 무기고 등 특수 부서가 있었던 만큼 철저한 보안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무기고, 방탄유리, 건물 벽면의 대형 나침반과 ‘프랑스 대사관’ 문구가 새겨진 표식 등 일부 시설은 보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7

 

우리빌딩은 은행과 금융 상업 지구, 남대문시장, 그리고 서울역을 잇는 필수 동선에 위치해 있다. 이 때문에 인근 오피스 근무자, 시장 방문객, 지역 주민들이 모두 건물 앞을 지나야 하며, 하루 평균 통행 인파만 10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다. 전문가들은 이 지역을 “서울의 초특급 요지”라며, 토탈스위스의 본사 이전이 가져올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우리빌딩 인근 1층 핵심 상권의 기존 점포가 철수하자, 최대 지분을 보유한 건물주 자격으로 왕 회장님은 즉각 우선 임차권을 행사해 이 공간을 확보했다. 그는 이곳을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전전동보(傳傳同步)’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브랜드 샵으로 꾸미겠다고 밝혔다.

왕 회장님은 수차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세부 계획을 점검했고, 한국 법인 임직원들의 협업으로 새로운 본사는 빠르게 모습을 갖추어 갔다. 현재 이곳은 사업 파트너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추천·공유·회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왕 회장님께서 추가 투자한 서울 브랜드 샵은 리모델링을 마치자마자 전전동보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입증했다. 하루 10만 명 이상이 오가는 유동 인구 중 상당수가 토탈스위스코리아 공식 웹사이트 방문으로 이어졌으며, 온라인 신규 가입자 증가라는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현상을 두고 “토탈스위스 전전동보 전략의 높은 가치와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주목하고 있다.
사실 이러한 놀라운 효과는 본격적인 이전 기념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이미 가시화되고 있었다. 토탈스위스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신본사(우리빌딩 18층과 13층)에서 ‘신본사 확장 기념 시리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8일 오후에는 ‘첨단 유전자 검측 5단계 과정’과 ‘세포 채취 교육’이 열렸고, 9일 오전에는 본격적인 이전 개관 기념식이 거행됐다. 같은 날 오후에는 왕 회장님께서 직접 ‘토탈스위스 모든 제품의 연구개발 체계’에 대해 강연했으며, 10일에는 ‘혈액 검사 판독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파트너들 물론, 대만·홍콩·싱가포르·중국·말레이시아·베트남·필리핀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최고 경영 파트너들이 대거 방한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토탈스위스코리아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축하하며 역사적 순간을 목격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글로벌 파트너들이 속속 서울에 도착하던 시점에 전해진 기쁜 소식이다. 필리핀에서 엘리 마르토스 주니어(Ely Martos Jr.)가 토탈스위스 글로벌 1성(星) 프레지던트로 승진했다는 소식이 나온 것. 이 소식은 이번 기념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며, 현장을 찾은 파트너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Total Swi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