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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회장님 마카오 건강 강좌(상)──미리 병변 유전자를 알고 병을 예방하면, 누구나 즐겁고 건강하고 고통 없는 삶을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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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total swiss korea 살수 있다

 <문장출저: 대만뉴스https://www.totalswiss.com.tw/d2.php?id=807>

마카오 컨벤션 일정의 셋째 날, 왕 회장님께서는 파트너들을 위해 멋진 건강 강좌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는 중국 본토, 필리핀 및 전 세계에서 온 파트너들에게 어떻게 하면 질병을 멀리하고, 건강하고 고통 없이 행복하게 더 오래 살 수 있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강좌 내용이 매우 알차고 유익하여, 상·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정리하여 발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좌의 전반부 요약입니다

친구에게 건강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사실 건강에 대해 설명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건강이 포함하는 범위가 너무 넓고 건강은 모든 사람들이 평생 추구하는 것이며, 심지어 죽음을 앞둔 순간까지도 건강을 원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건강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건강의 소중함을 크게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병에 들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우리가 건강을 가장 간절히 원하는 순간은 바로 아플 때입니다. 그때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병이 나으면 꼭 이렇게 해야지, 절대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하지만 건강을 되찾고 나면 금방 그 다짐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어렸을 때 저는 건강하지 못해서 친구 랑 놀던 중에 자주 기절하곤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도 저와 놀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달 병원에 가야 했습니다. 당시 시골에 살았기 때문에 무면허가 의사에게 진료를 받곤 했습니다. 병이 낫지 않으면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고 저를 도시의 병원으로 데려갔고, 그곳의 의사들마저 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매번 철분제를 처방해 주며 저의 지중해성 빈혈을 치료해 주곤 했었습니다.

저와 저의 가족은 오랫동안 그분이 훌륭한 의사, 명의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나중 에야 알게 되었는데, 그가 준 약은 매우 강한 것이었고, 매번 용량을 조금씩 늘여서 처방해 주었기에 결국에는 그 처방약은 제 몸에서 또 다른 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으면 사람은 120세까지 살수 있다

사람의 일생에는 “생(生), 노(老), 병(病), 사(死)”가 있습                                                                                                                                                                                                                                                                                                                                                                                                                                                                                                                                                                                                                                        니다. 그중 “사(死)에는 두 가지 결과가 있습니다. 병으로 죽는 것과 나이 들어 자연사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인간의 평균 수명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죽는 것이 아니라 병으로 죽습니다. 솔직히 나이 들어 죽는 사람은 매우 행운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상황을 "수종정침(壽終正寢)"이라고 부릅니다. 즉, 죽음을 맞이할 때 고통이나 질병 없이 조용하고 평온하게 생을 마감하는 것을 뜻합니다. "수종정침"에 해당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병으로 고통스럽게 죽습니다.

따라서 병이 없다면, 사람이 죽지 않고 천명으로 자연스럽게 죽을 수 있고, 결국에는 "수종정침"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과학적으로 우리는 사람의 수명이 약 120년 정도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 부모님 세대처럼 과학 기술이 그렇게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에도, 그들은 여전히 사람들에게 건강하게 120세까지 살기를 기원했습니다.

120세라는 나이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이는 두 가지 과학 분야에서 서로 증명된 결과입니다. 하나는 세포 대사 분야에서 연구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유전자 연구 분야에서 나온 것입니다.

신비로운 텔로미어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세포는 계속해서 분열하며, 이를 통해 인체의 성장, 발달, 그리고 손상된 조직의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이 세포 분열 과정에서 “텔로미어(端粒)”는 DNA 복제와 염색체의 완전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텔로미어는 마치 운동화 끈 끝을 감싸는 플라스틱 캡과 비슷합니다. 운동화 끈이 실로 되어 있어 끝부분이 풀어지기 쉬우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라스틱 캡이 씌워져 있는 것처럼, 텔로미어도 염색체의 끝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포가 분열할 때는 중간부분부터 나뉘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염색체 끝부분(텔로미어)은 완전히 복제되지 못하고 매번 조금씩 짧아지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 짧아지다 보면 결국 더 이상 남지 않게 되고, 세포는 더 이상 분열하지 못하며 노화가 진행됩니다.

인간인 경우, 세포는 평균적으로 약 50번 분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세포의 분열과 대사 속도는 다릅니다만, 예를 들어, 점막 세포는 하루나 이틀 만에 대사되고, 피부 세포는 약 28일, 간세포는 약 6~7년 동안 대사가 진행됩니다.

통계에 따르면, 신경 세포를 제외한(신경 세포는 대사되지 않음) 인체의 모든 세포는 평균적으로 약 2.4년마다 완전히 교체됩니다. 세포가 약 50번 교체될 수 있다면, 2.4년 × 50을 계산하면 약 120년이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이론적인 수명 120세라는 숫자가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거부기는 250번 교체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거부기는 천년을 살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람들이 건강하고 오래 살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에는 많은 의사분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은 의학을 깊이 연구하고 오랜 시간 동안 의사로 일하며, 사람들을 건강하고 오래 살게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반 친구들 중 많은 친구들이 의사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결국 50명 중 36명이 의사가 되었지만 지금 그 친구들 중 일부는 이미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벌써 8~9명이 세상을 떠났죠.

나이가 들면서 동창회를 할 때마다 한두 명씩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그리고 다음 모임 때는 갑자기 누군가 또 보이지 않곤 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저는 가장 건강이 좋지 않은 학생이었지만 아직 살아 있습니다. 반면, 그 당시 럭비팀에서 가장 건강하고 강했던 친구는 이미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처럼 건강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여러 가지를 신경 써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생로병사(生老病死)"를 이야기합니다. 만약 우리가 병에 걸리지 않거나, 병에 걸려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면, 결국 병으로 죽는 것이 아니라 노화로 자연스럽게 생을 마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역 시스템과 질병

인간에게는 몇 가지 종류의 질병이 있을까요?

사람이 걸리는 질병의 종류를 정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혈액 검사 보고서에서는 인간의 질병 원인을 다섯 가지로 나누고 있습니다.

  1. 외부 침입

첫 번째는 외부 침입입니다. 즉,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속에 들어와 병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감기나 코로나19(COVID-19) 같은 질병은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또한, 세균 역시 외부에서 들어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외부에서 침입하는 요소이므로, 우리 몸에는 이를 방어하는 힘이 존재합니다. 혈액 검사에서 이러한 방어력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호중구”입니다.

중세 시대와 전염병

중세 시대에는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바이러스가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질병이 유행할 때마다 "전염병(瘟疫)"이라고 불렀습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이

이후 과학이 발전하면서 세균과 바이러스는 서로 다른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알렉산더 플레밍(Alexander Fleming)이 “항생제”를 발명한 이후, 세균 감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항생제는 세균을 죽일 수 있지만, 바이러스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도 바이러스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치료제는 없습니다.

우리가 병에 걸릴 때, 왜 의사는 항상 항생제를 처방할까요?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병에 걸리면 의사는 우선 항생제를 처방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항생제는 바이러스를 죽일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감기에 걸렸을 때, 왜 의사는 여전히 항생제를 처방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의사가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서입니다.

바이러스가 몸을 공격하면, 면역 체계가 약해집니다. 이때 세균이 침투하여 2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항생제로 세균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1. 내부에서 발생하는 질병

세균과 바이러스는 외부에서 침입하여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내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암”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암은 바이러스나 세균과 달리 우리 몸 안에서 스스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왜냐하면 암세포는 원래 우리의 세포에서 변형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암세포는 우리를 해치려는 것이 아닙니다.

암세포가 생기는 이유는 우리의 생활 방식 때문에 정상 세포가 생존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살아남으려 합니다. 심지어 작은 개미조차도 생존을 원하듯이, 암세포도 단순히 살기 위해 변화한 것입니다.

 

암의 근본적인 원인: '산소 부족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발암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이론을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면 유전, 식습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이 암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모두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표면적인 원인일 뿐입니다.

제가 받아들인 가장 근본적인 발암 이론은 바로 “산소 부족”입니다.

즉,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모든 암의 원인들을 더 깊이 파고들면, 결국 “산소 부족”이 핵심적인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1931년, 노벨상 수상자인 바르부르크 박사는 저산소(缺氧) 발암 이론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는 "암의 원인은 산소 부족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상 세포는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때 유산소 호흡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정상적인 대사와 기능을 유지지만 산소가 부족하면, 세포는 죽게 됩니다.

하지만 세포는 생존을 원하기 때문에, 산소 없이도 살아남을 방법을 찾는데요. 그 방법은 바로 발효 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것입니다.

저산소 상태에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원리:

세포가 생존을 위해 발효 과정을 선택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세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분열하여 두 개의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그 세포들이 다시 네 개, 여덟 개, 열 여섯 개로 늘어나면서 산소 없이도 살아가는 혐기성(厭氣性) 세포 군집을 형성합니다.

우리 몸의 각 기관(器官) 속 세포들은 정해진 위치에서 살아가지만 혐기성 세포가 세대별로 계속 증식하면, 원래의 공간은 점점 좁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부부와 아이 한 명이 방 하나, 거실 하나가 있는 작은 집에서 사는 것은 가능하나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5대, 6대, 심지어 8대, 10대까지 모두 같은 집에서 산다면 그 공간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붐비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암세포가 무한히 증식하면 종양을 형성하고, 주변 정상 세포들이 점점 더 많은 영양을 빼앗기게 됩니다.

암 치료법 중 하나: ‘색전술(栓塞, Embolization)’

이곳에 종양학(Oncology) 전문의가 계실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암 치료법 중 하나인 ‘색전술(栓塞, Embolization)’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색전술이란?  암세포로 가는 혈관을 차단하여 암세포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도록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즉, 암세포의 생존을 막기 위해 혈액 공급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산소가 필요한 세포는 **시트르산 회로(Citric Acid Cycle)**를 사용하여, 산소를 연료로 연소시켜 열과 에너지를 얻는 반응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암세포는 산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산소 연소과정이 없기 때문에 온도가 낮아지기 시작하고, 이 온도는 34도, 33도까지 떨어지며 결국 죽게 됩니다.

하지만 암세포는 생존을 위해 단백질, 지방, 당을 발효시켜 온도를 유지하고 계속 살아남습니다, 그래서 혐기성 세포로 변하여 최종적으로 암세포가 됩니다.

이 암세포는 우리 자신의 세포가 변형된 것이기 때문에 항생제로 죽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수술을 통해 암세포를 제거하려 합니다. 하지만 수술은 매우 고통스럽죠. 그래서 “화학요법(항암치료), 방사선 치료(전기요법):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려 합니다.

이런 치료 방법으로 암세포를 죽이는 과정에서 정상 세포까지 손상이 될 수 있는데, 그 결과 정상 세포에 가는 피해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보다 더 클 수 있습니다. 이는 환자분의 몸이 그만큼의 손상을 견딜 수 있는지에 달려 있습니다. 견디지 못하면 결국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암으로 죽은 사람은 치료 때문에 죽었는지, 아니면 암세포가 그들을 죽였는지를 입증하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대부분 수술과 치료가 환자의 생명을 연장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모든 종양학(Oncology) 의사들의 의술이 같지 않다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의사는 수술 후에 "이번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말합니다.

"오늘 수술은 실패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의사들을 비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은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암은 인체에서 두 번째로 병에 걸리는 원인입니다. 그것은 체내의 나쁜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병입니다. 주로 우리의 생활 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해 산소가 70조 개의 세포에 제대로 공급되지 않게 되어, 세포 변이를 일으키고, 그 결과 혐기성 암세포로 변하게 됩니다.

 

  1. 독소.

세 번째 질병 원인으로 독소가 너무 많을 때 발생합니다. 이 부분은 면역 시스템 내에 있는 “단핵구(Monocyte)”라는 세포가 담당합니다. 단핵구는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감염이나 조직 손상이 감지되면 단핵구는 조직에 침입하여 “대식세포(Macrophage)”로 변형되어 독소, 병원균(세균, 바이러스 등), 세포 찌꺼기를 흡수하고 제거합니다.

 

  1. 알레르기

네 번째 원인은 "피해를 입지 말아야 했는데 피해를 입은 경우"로, 이 경우를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알레르기도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무엇일까요? 알레르기는 우리 몸이 외부에서 접촉하는 분자에 대해 적을 구분하지 못하고 그 분자가 내 코에 들어오면 그것이 친근한 것인지 적대적인 것인지를 구분할 수 없어 코가 그 분자를 위험한 적으로 간주하여 강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비염(코알레르기)”입니다.

우리 몸의 모든 부위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눈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귀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귀에 아무도 말하지 않는데도 누군가가 계속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면 귀가 알레르기를 일으킨 것입니다. 코는 알레르기 증상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눈, 귀, 코, 혀, 몸, 마음 모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혀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고, 몸은 피부 알레르기입니다. 마음은 생각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누워서 머릿속에서 생각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뒤죽박죽으로 돌아가며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1. 기생충

다섯 번째 병에 걸리는 원인은 기생충입니다. 우리 몸에는 기생충에 대응하는 메커니즘이 있습니다.

60, 30, 4, 2, 1의 비율

이 다섯 가지 메커니즘이 합쳐져서 우리의 면역 시스템을 구성합니다. 면역 시스템은 일정한 비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세균과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호중구는 마치 군대와 같습니다. 모든 자원을 군대에 집중하면 몸 안의 암세포와 싸울 능력이 부족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암세포에 많은 힘을 쏟으면 독소와 알레르겐을 처리할 힘이 부족해집니다.

내 몸의 면역 시스템을 하나의 국가에 비유해 본다면,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한 군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호중구라는 군대가 외부 침입에 대응하고, 내부의 불법 세력, 예를 들어 암세포를 처리하는 역할을 림프구가 맡습니다. 우리는 림프구를 경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내부의 치안을 군대가 처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경찰이 외부의 적과 싸울 수도 없고요.

왜냐하면 그들의 무기가 다릅니다. 경찰로 적을 처리하고 군대로 내부 치안을 맡기면, 민간인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군대는 대포나 기관총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민간인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통계학과 빅데이터를 통해 면역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면역 시스템의 다섯 가지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는 호중구가 60%, 내부 치안을 맡고 있는 림프구(경찰)가 30%, 독소를 배출하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단핵구(환경 부대)가 4%, 알레르기를 처리하는 호산구(정보기관)가 2%, 기생충 문제를 처리하는 호염기구가 1%를 차지합니다.

건강한 사람의 면역 시스템에서 이 비율은 60, 30, 4, 2, 1이어야 하며, 최대한 약간의 변동만 허용됩니다.

만약 호중구의 비율이 60이 아니라 65, 75로 높아진다면, 이는 마치 국가에서 군대만 너무 많이 키운 것과 같습니다. 병사는 한 명 키우면 1000명의 민간인을 먹여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인이 너무 많으면 국가의 재정이 금방 문제를 일으킵니다. 군인들이 7-11에 가서 공짜로 먹고, 레스토랑에서 공짜로 먹고, 민간인들이 고통을 겪게 됩니다.

우리는 이를 면역 질환이라고 부릅니다. 면역 질환에는 약이 없고, 오직 스테로이드만 존재하지만, 스테로이드는 사용할수록 점점 더 악화됩니다. 마찬가지로, 면역 시스템 내에서 경찰이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됩니다. 경찰이 30%에서 35%, 45%로 늘어나면, 결국에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병의 원인이 바로 이 다섯 가지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아는 것입니다. 그 후에 비 생명적인 지혜를 탐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0, 30, 4, 2, 1을 합쳐도 97%에 불과하고, 나머지 3%는 무엇일까요? 그 3%는 바로 예외입니다.

 

 

인류 모든 질병은 미네랄 부족에서 시작된다

역사상 두 번의 노벨상을 받은 사람은 두 명뿐입니다. 한 명은 마리 퀴리, 이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다른 한 분은 라이너스 폴링입니다.

그는 "인류의 모든 질병은 미네랄의 부족에서 비롯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한 마디로 그는 두 번의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는 1954년 노벨 화학상, 두 번째는 노벨 평화상입니다.

왜 폴링은 두 번째로 평화상을 받았을까요? 그 이유는 "인류의 모든 질병은 미네랄의 부족에서 비롯된다"는 말이 전 세계에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입니다. 의학계, 화학계, 정부, 농업 등 여러 분야에 영향을 주었고, 그 공로로 후에 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폴링이 말한 "질병"은 'sickness'가 아니라 'ailment'입니다. 'Ailment'는 질병이나 고통을 의미하는데, 신체의 불편함, 즉 건강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폴링은 화학자였기 때문에, 그가 말한 미네랄은 미네랄, 비타민, 미량 원소를 모두 포함합니다. 이들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고, 두 개가 부족하면 세 가지 질병이 발생하고, 세 가지가 부족하면 여섯 가지 질병이 생깁니다. 만약 다섯 가지가 부족하면, 온몸이 병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미네랄이 결핍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약은 악화를 막아줄 뿐이고, 건강을 얻으려면 영양이 중요하다 저는 지중해성 빈혈을 앓고 있어서, 왜   생기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철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유전자 때문에 철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몸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 몸은 철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생존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중해성 빈혈을 가진 사람은 60세를 넘기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입니다. 만약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제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 없을 것입니다.

지중해성 빈혈은 유전자의 충돌로 인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근친결혼으로 인한 유전자 충돌이고, 다른 하나는 서로 다른 민족 간의 혼혈입니다. 저는 후자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제 조상은 중국 대륙에서 왔으며, 본적은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입니다. 조상들은 흑해구(黑海溝)를 건너 살아남았는데, 당시 흑해구를 건느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었습니다. 도해중 절반 정도는 목숨을 잃었고, 나머지 절반만이 살아남아 대만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청나라는 여성이 대만 이주를 금지했기 때문에, 대만으로 온 남성들은 평포족(平埔族) 여성과 통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족과 대만 평포족의 혼혈입니다.

유전적으로 평생 짊어질 수밖에 없는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는 반드시 저만의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유럽에서 연구 활동을 해왔으며, 본업은 약물 연구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전문적으로 다루는 것은 고혈압 치료제인 스타틴(Statin)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어떻게 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지 연구해 왔습니다.

약을 만들면서 상사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약은 이미 악화된 병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막아줄 뿐이며, 건강을 회복시키는 효과는 없다."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자신의 몸이 가진 회복력과 섭취하는 영양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퇴원할 때 의사들은 "집에서 푹 쉬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잘 챙겨 드세요."라고 당부합니다. 또한, 생선을 우려낸 국이나 고깃국을 먹으라고 조언합니다.

유럽에서는 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으라고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유럽인들의 식습관은 아시아인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고기를 주식으로 먹으며, 식사로 스테이크와 감자를 먹고, 곁들여 몇 장의 채소 잎을 올리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연구소 교수님께서는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우리는 몸속의 체질이 다르다."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서양인들은 마그네슘이 부족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그네슘은 토양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시아인들은 매년 지속적인 경작을 하기 때문에 토양의 영양분이 쉽게 고갈됩니다. 반면, 서양인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며 6년간 경작한 후 1년간 휴경을 합니다. 이 1년 동안 토양은 자연적으로 회복될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5대 영양 불균형 증상

그래서 우리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이 필요한 영양소는 서양인과 많은 경우 다릅니다. 우리는 몸속에 마그네슘이 부족하지만, 유럽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교과서에서도 마그네슘을 특별히 강조하지 않습니다.

영양은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방법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습니다.

2010년이 되어서야 유엔 WHO는 인간의 질병을 두 가지로 나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급성 질병으로, 예를 들면 바이러스 감염과 같은 것입니다. 과거 사람들은 바이러스의 존재를 몰라, 갑자기 수백만, 심하면 수천만 명이 사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질병을 ‘전염병’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면서 급성 질병을 점차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났습니다.

반면, 만성 질병은 더욱 심각한 문제라는 것을 근년에 되어서야 중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0년 유엔에서는 인류가 반드시 주목하고 해결해야 할 5대 만성 질병을 발표했습니다.

  1. 암(Cancer)

유엔의 정의에 따르면, 암은 만성 질병입니다. 그러므로 암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급하게 수술부터 고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단순히 유전자에 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아직 발병하지도 않았는데 선제적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 수술하면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으므로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1. 고혈압(Hypertension)

두 번째 만성 질병은 고혈압입니다.

  1. 당뇨병(Diabetes)

세 번째 만성 질병은 소갈증(消渴症), 즉 당뇨병입니다.

  1. 골다공증(Osteoporosis)

네 번째는 골다공증입니다.

  1. 비만(Obesity)

다섯 번째는 비만입니다.

  1. 근감소증(Sarcopenia)

약 5~6년 전, 유엔은 여기에 “근감소증(Sarcopenia)”을 추가했습니다.

유엔은 이 6가지 만성 질병을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도전 과제로 보고 있습니다.

유엔은 최종적으로 이 6가지 만성 질병은 모두 영양 불균형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과거 유명한 생화학자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의 주장보다 한 단계 더 발전한 개념입니다. 폴링은 "인간의 모든 질병은 미네랄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했지만, 유엔은 "6대 만성 질병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정의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영양 불균형이 단순히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영양 불균형은 단순히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균형이 맞지 않는 것 자체가 문제이며, 지나침도 모자람만큼 해롭습니다. 우리는 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면 병에 걸리지만, 너무 많이 섭취해도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즉 과도한 것도 부족한 것만큼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는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예방하려면 반드시 행동(action)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이론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강조하시지만, 정말 그럴까요?

운동은 전부가 아닙니다. 오히려 잘못된 운동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운동이 정말 만능일까요?

예를 들어 간이 안 좋은 분은 운동이 아니라 휴식이 필요합니다.

간 질환이 있는데도 무리하게 운동을 계속하면, 간이 쉴 시간이 없어 오히려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장이나 장이 좋지 않은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가 안 좋은 분도 운동을 하시죠.

마치 운동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운동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운동의 진짜 목적은 혈액을 순환시키는 것입니다.

혈액이 잘 돌면, 몸 구석구석까지 산소와 영양분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운동"이라는 말을 거꾸로 바꿔서 "동운(動運)"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운동은 일종의 훈련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훈련해야 할 것은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腸)을 훈련하는 방법을 아십니까?

우리는 종종 몸이 차가운 분을 위해 뜨거운 물을 끓여 드시게 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찬물을 마셔야 합니다.

항상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만 마시면 어떻게 될까요?

위장과 장이 점점 약해집니다. 마치 부모님께서 자녀를 너무 과보호하여 스스로 강해지지 못하게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위장과 장도 단련이 필요합니다. 단련하면 금방 강해지고 스스로 회복하는 능력이 생깁니다.

서양에서는 아기에게 미리 냉장 보관한 우유를 줍니다.

반면, 우리는 항상 우유의 온도를 조절하여 따뜻하게 만들어 먹게 합니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서양 아기들은 감기에 잘 걸리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아기들은 감기에 쉽게 자주 걸립니다.

저는 유럽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찬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감기에 거의 걸리지 않습니다

 

병이 없기를 원하신다면, 생활 방식에서부터 바꿔야 한다

감기는 병입니다. 우리는 병을 적게 걸리거나 아예 안 걸리기를 원한다면, 생활 방식(lifestyle)에서부터 개선해야 합니다.

아시아인, 특히 우리 화교는 오곡잡곡을 먹고 자란 민족입니다. 우리는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서양인들과 비교하면, 우리는 매 끼니 고기를 먹는 서양인들보다 대사에서 콜레스테롤을 처리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서양인은 매 끼니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지만, 만약 우리에게도 매 끼니 스테이크를 먹이면, 두 주일 만에 몸이 망가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절약이 아니라, 우리 몸이 그런 음식을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식단에 매우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식단은 결국 영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은 하나의 기계처럼 작동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제거하고, 단백질, 지방, 당, 비타민, 미네랄, 미량 원소 등 유용한 것들을 남깁니다. 그 외에도 섬유질 같은 것들도 우리 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당을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당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연료입니다. 또한, 저혈당은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당이 부족하면, 간은 섬유질을 당으로 변환합니다. 당이 떨어지면, 간은 섬유질 외에도 아미노산을 당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신장의 문제는 종종 간에서 비롯된다

아미노산이 연료(당)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아미노기가 암모니아로 변하고, 암모니아는 독소입니다. 그래서 간은 전환효소(전환 아미노기 효소)를 사용하여 암모니아라는 독소를 처리합니다. 이 전환효소가 바로 우리가 말하는 GOT와 GPT입니다.

이 과정에서 암모니아가 너무 많으면, 남은 암모니아는 신장으로 배출되어 BUN 수치가 높아지고, 크레아티닌 수치도 올라갑니다.

신장치료에는 특별한 약물이 없기 때문에, 해결책은 GOT, GPT 수치를 개선하여 남아있는 암모니아를 더 많이 처리하는 것입니다.

빅 데이터에 따르면, GOT와 GPT는 일정 수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0을 넘으면 염증으로 간주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치가 너무 낮은 경우에 대해서는 깊게 파고들지 않습니다.  그들은 수치가 5, 10, 15, 20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수치가 염증과 멀어질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너무 낮으면 전환효소가 부족해서 대부분의 암모니아를 처리할 수 없고, 결국 암모니아가 신장으로 흘러가서 신장을 손상시키고 그 후에는 배뇨 시스템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150CC의 소변을 2시간마다 배출하지만, 배뇨 시스템이 손상되면 자주 소변을 보고 싶어 하며, 100CC, 50CC만 나와도 자꾸 화장실에 가게 됩니다. 이러한 빈뇨는 약으로 치료할 수 없습니다.

용종을 제거하는 것은 대장암을 치료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장암을 악화시키는 것인지?

또 일부 물에 녹지 않는 암모니아는 담즙과 섞여 12지장, 소장, 대장으로 들어갑니다. 만약 하루에 한 번 화장실을 가면, 그 암모니아는 대장에서 약 24시간 동안 머물게 됩니다. 그러면 대장은 어떻게 될까요?

암모니아는 독소이기 때문에, 대장은 자연스럽게 암모니아와 장벽을 격리하려고 하는 힘을 생성합니다. 마치 우리의 손에 굳은살이 생기듯이, 대장의 장벽에도 굳은살이 생깁니다. 이를 용종이라고도 합니다. 의사들은 보통 용종을 제거하라고 권유하지만, 용종을 제거하면 그 격리 역할이 없어져서 오히려 암모니아 독소와 더 많이 접촉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 부위가 더 쉽게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용종을 제거하는 것이 암을 치료하는 것인지 아니면 암을 더 빨리 유발하는 것인지는 각기 다른 견해가 있습니다. 사실, 생화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그것이 암을 가속화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사들은 제거가 암을 늦추거나 예방한다고 믿습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사람은 실험 대상이 될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병이 없다면 사람은 병으로 죽지 않으며,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어 서입니다. 모두가 암을 두려워하지만, 암은 쉽게 우리 몸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암의 원인은 바로 산소 부족에 있습니다.

 

닭기름이 식으면 용안 껍질처럼 된다

각 세포는 일정 시간 동안 산소를 공급받아 정상적으로 단백질, 지방, 당을 연료로 사용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점화기로 사용하며, 산소를 통해 계속해서 연소되어 체온 36.5도를 유지합니다. 인간의 건강한 체온은 36.5도이며, 이는 과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많은 연구 끝에 공감한 결과입니다.

사람과 달리, 닭의 체온은 41도입니다. 이것은 대개 당신이 목욕할 때의 뜨거운 물 온도와 비슷합니다. 지방은 온도의 영향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온도가 내려가면 지방은 얼어버립니다. 그래서 닭기름은 닭의 체내에서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닭은 41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닭기름을 먹어서 혈관으로 들어가면, 당신의 체온은 36.5도이므로 41도와 4.5도의 차이가 나고, 닭기름은 얼기 시작합니다. 만약 혈관 안에서 얼어버리면, 이는 매우 나쁜 상황입니다.

 

우리 요리에서 자주 닭탕을 먹는데, 닭탕은 매우 뜨거울 때 위에 기름이 반짝입니다. 그러나 국물을 저온에 식히면 위에 닭기름이 굳어져 한 조각씩 딱딱 해지며 용안껍질처럼 단단 해집니다. 돼지기름과 소기름은 부드럽지만, 닭기름은 딱딱한 덩어리입니다. 만약 그 딱딱한 덩어리가 당신의 혈관 안에 있다면, 오메가-3를 먹어도 녹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동료들에게 닭고기를 먹지 말라고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성장 호르몬, 호르몬의 위험

지방이 덩어리로 굳는 것 외에도, 닭고기에는 다른 위험이 있습니다. 닭고기 성분은 너무 충격적입니다. 한 마리 닭은 부화되어 도축할 때까지 열흘 정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자라는 이유는 바로 성장 호르몬을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닭고기에는 성장 호르몬 외에도 호르몬이 들어 있습니다.

닭 농장에서 예를 들어 만 마리의 닭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원래는 반이 암탉, 반이 수탉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 닭들은 모두 너무 많은 호르몬을 먹어서 중성 닭이 되어버렸습니다. 모든 닭이 중성 닭이 된 것입니다.

이 많은 호르몬이 우리의 몸에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집에 있는 딸이 10살에 생리가 시작된다면, 어떻게 처리할까요? 더 큰 문제는 호르몬이 유방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유방암 유전자 위험이 없는데도 유방암에 걸린 회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유방암의 원인이 꼭 닭고기 속 호르몬 때문은 아니지만, 확실히 그 중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병 없이 나이가 들어 죽고 싶다면, 우리는 식사를 신경 써야 하고, 식사에서 병을 유발하는 원인을 피해야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병도 아픔도 없는 삶을 살기 위한 계획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인체의 세포는 평균적으로 2.4년마다 한 번씩 완전히 대사됩니다. 다만, 이는 신경 세포를 포함하지 않은 평균값이며, 대사되지 않는 신경 세포까지 포함하면 인간의 세포는 약 7년마다 한 번씩 모두 교체됩니다.

영화 "7년지양)"에서는 남녀가 결혼 7년 후 권태기로 이혼하는 이유로, 사랑했던 사람이 7년이 지나면 생물학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다는 점을 스토리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2.4년과 7년이라는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신경 세포는 죽지 않고 우리가 죽을 때까지 함께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망할 때는 두 가지가 죽습니다. 하나는 신체이고, 또 하나는 신경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가 반드시 동시에 죽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신경이 먼저 죽고 신체는 살아있다면, 이것을 식물인간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신체가 먼저 죽고 신경이 살아있다면, 그것을 떠도는 귀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고나 재해로 사망한 사람들의 경우, 신체는 죽었지만 신경은 완전히 죽지 않아 공포에 질려 있는 상태가 되며, 그 결과 시신이 뒤틀리고 변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가족들이 시신을 육안으로 알아보지 못하고, 옷이나 치아, 시계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야 합니다.

신체와 신경이 동시에 죽는다면, 고통 없이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찌 보면 하나의 축복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생로병사의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바꾸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활 습관은 교육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암 환자인 경우, 문제의 본질은 영양 불균형이며, 엄격히 말하면 특별한 약을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영양 불균형을 해결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그동안 매일 먹던 음식들을 이제는 먹지 않고, 평소에 싫어하던 음식들을 오히려 집중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암을 비롯한 영양 불균형 문제는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은 못 먹고, 싫어하는 음식만 먹어야 한다면, 너무 고통스럽고 삶의 재미가 없어질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또 다른 방법을 제안합니다.

"이전에는 좋아하던 음식은 조금 줄이고, 싫어하는 음식은 억지로 먹지 말고, 대신 Fit Solution을 섭취하세요."

이렇게 하면 영양이 균형을 이루게 되고, 질병이 점점 줄어들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올바른 영양 관리만으로도 행복하고, 아프지 않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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