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스위스 미국 성대한 개막(2), 필수품에서 출발해 수용성과 Ready to Use 원칙 고수, 왕회장님께서 미국 파트너들에게 핏 솔루션 제품 핵심 경쟁력 설명

<문장출저: 대만뉴스https://www.totalswiss.com.tw/d2.php?id=872>

미국 파트너 두분이 이 무대에서 여러분과 체험담을 나누는 아주 귀한 기회였습니다. 계획으론 대만과 한국에서 온 더 많은 파트너들의 나눔을 준비하려 했으나, 시간 관계로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은 바로 토탈스위스 전체 제품군이 무엇인지? 하는 점일 것입니다.

이제 처음으로 가입한 분들이 보시면, 우리의 제품이 백화점처럼 너무나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어서 “무엇을 먹어야 할까? 이건 어떻게 먹어야 하지? 저건 또 어떻게 먹어야 하지?” 하며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이해하신다면, 기본적으로 핵심을 확실히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균형 잡힌 영양 공급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인간은 살아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불변하는 존재는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보통 최대 4kg, 어떤 아기는 2.5kg에 불과하며, 쌍둥이는 경우에 따라 1.8kg밖에 안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몸은 점점 자라면서 두 눈은 항상 같은 크기이고, 두 손은 같은 길이를 유지합니다. 이는 바로 영양이 온몸에 균형 있게 공급되었기 때문입니다.

의학에서는 오래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흡수해서 몸이 자라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몸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지만, 과거에는 왜 굳이 필요하지 않았을까요?

첫번째는 과거에는 건강기능식품이 없었다는 점이고, 더 중요한 이유는 현대인의 음식이 이미 본래의 영양 성분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시아 국가, 특히 대만에서는 한 땅에서 벼를 1년에 두 번 재배하고, 그 사이에 또 콩이나 채소를 심어 2.5작기를 채우니 토양속의 영양물질이 모두 고갈되어 있죠.

반면 유럽과 미국은 휴경 제도를 운영해 약 6구획 중 1구획은 돌려가며 쉬게 하여 땅이 스스로 회복되도록 합니다.

이는 우리가 원형 그대로의 식품을 먹더라도 영양을 충분히 충족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인체 구조를 보면 우리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몸이 점점 성장하는 것은 마치 건물을 세울 때 철근과 시멘트가 필요한 것과 같으며, 우리 몸도 이를 통해 튼튼히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성장할 뿐 아니라 노화도 합니다. 세포가 늙고 죽어가지만, 동시에 새로운 세포가 생겨나 죽은 세포를 대신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진대사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세포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맞습니다. 바로 우리가 먹는 영양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잘못된 음식을 먹으면 새로 생긴 세포가 몸에 적합하지 않게 됩니다.

낡은 세포는 배출되었는데 새 세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이 현상은 곧 영양 불균형 혹은 영양 결핍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일부가 망가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가 음식을 먹는 과정은, 우리 몸이라는 기계가 처리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입에서 씹고, 식도를 통해 내려가며, 위에서 분해되고, 이어서 십이지장에서 산·염기의 중화가 이루어집니다. 그 다음 소장에서 흡수되고, 간에서 합성되어 분비된 뒤 온몸으로 전달됩니다. 이는 일련의 복잡한 과정입니다.

자동차의 수명은 6년이 지나면 부품을 교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라는 이 기계는 몇 년을 쓸 수 있을까요? 자동차의 금속과 플라스틱도 노화되듯, 인체의 부품들은 훨씬 더 쉽게 피로 해집니다.

따라서 몸이라는 이 기계도 40년, 50년, 60년을 쓰다 보면 언젠가는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일부러 몸을 혹사하지 않는 한, 40세에서 50세까지는 대체로 큰 문제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50세 이후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이 기계를 얼마나 잘 관리·보양하는가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납니다.

그렇다면 보양(保養)이란 무엇일까요?

보양은 곧 부품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몸의 부품은 다른 사람의 것을 가져다 쓸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몸에는 이미 오래되어 피로해지고 더 이상 쓸 수 없는 부분을 새로운 재료로 대체하는 기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재료가 어디에서 오는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몸이 노화되어 더 이상 스스로 교체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결국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흡수 가능한 상태

하지만, 여러분은 자신에게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잘 알지 못하며, 먹는 보충제가 충분히 흡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인체가 필요로 하는 140여 종의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씹거나 소화, 흡수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제품을 “Ready to use”, 즉 바로 흡수 가능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영양을 보충할 때, 부족하지 않은 성분을 과도하게 섭취해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가 있을까요?

이에 대해 제가 택한 방법은 제품을 수용성으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성분이라면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출되므로, 과잉 섭취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원래는 수용성이 아닌 성분도 있습니다. 저는 물의 구조와 기름의 구조가 어떻게 다른지 깊이 연구했고, 물에 녹지 않는 성분을 어떻게 수용성으로 전환할 수 있을지 탐구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이들을 통합해 모든 제품을 물에 타서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도전이자 가장 큰 성취감을 준 것이 바로 오메가-3 제품이었습니다. 기름 성분을 수용성으로 전환하여 물에 타면 녹도록 만들었고, 인체에 들어간 이후에는 다시 본래의 지용성으로 되돌아가 효과를 발휘하도록 구현했습니다.

필수품의 개념으로 제품을 만든다

모든 제품을 수용성으로 만든 것이 첫 번째 특징입니다.

또 다른 특징은, 우리의 제품이 매일 섭취해야 하는 필수품이라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Cell Nutrition, Cell Energy, Cell Mineral은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줄기세포 주사는 사치품이고, 영지버섯을 먹는 것도 사치품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핏 솔루션(三冠王)**은 필수품입니다. 사치품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우리의 필수품만으로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식물성 단백질과 오메가-3를 더하면, 이 다섯 가지 제품만으로도 오랜 기간 다른 것을 먹지 않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소는 이 정도이지, 그 이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다섯 가지 이외에 여섯 번째 필수품을 찾아낼 수 있다면, 제가 직접 당신을 스웨덴 왕립과학원에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노벨상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이 업계에 들어온 순간부터 계속 관찰하고 연구해 왔습니다. 인체의 필수품을 완전하게 판매하는 회사가 과연 존재하는가? 라는 질문과 함께 말입니다.

단 세 병으로 이룬 놀라운 실적

어떤 회사는 운동 목적을 위해 단백질을 판매하고, 또 어떤 회사는 특정 목적을 위해 오메가-3를 판매하며, 혹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판매합니다. 그러나 인체 필수품이라는 정신으로 140여 종의 영양소를 담아낸 ‘핏 솔루션(三冠王)’을 만든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사실, 우리가 사업을 시작한 초기 4~5년 동안은 오직 ‘핏 솔루션’ 세 병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만약 미국의 파트너들이 “단 세 병으로는 사업하기 어렵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대만에서도 초기 4~5년 동안은 세 병뿐이었지만, 매출은 이미 상당히 컸기 때문입니다. 만약 “세 병으로는 힘들다”고 한다면, 제가 단언컨데, 제가 모든 제품을 다 주더라도 여러분이 반드시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필수품 개념을 따라 ‘식물성 단백질’, ‘오메가-3’를 차례로 내놓고, 여기에 ‘핏 솔루션’을 더하면, 이 다섯 가지 제품만으로도 누구에게나 판매할 수 있습니다.

아기, 노인, 심지어 병상에 누워 비위관으로 영양을 공급받는 사람까지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실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필요에 대응하는 제품

물론, 어떤 분들은 이 다섯 가지 필수품을 모두 섭취해 건강이 전반적으로 아주 좋지만, 무릎만은 계속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무릎은 많은 하중을 견뎌야 하기에 나이가 들면 마모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필요를 위해 저희는 「관고력」을 출시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관고력」이 모든 사람에게 매일 필요한 제품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필요할 때만 섭취하면 됩니다. 지금도 몸이 민첩하고, 매일 산을 오를 정도로 다리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관고력」을 굳이 먹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예방 차원에서 드신다면 저는 반대하지 않습니다.

「관고력」의 문제는 제품에 칠면조의 연골막 성분이 들어있어, 채식을 하는 분들은 섭취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채식 파트너들의 관절과 뼈 건강을 위해 「관활리」를 개발했습니다. 두 제품 모두 무릎, 다리, 뼈, 특히 고관절과 척추 건강에 중요합니다.

또한 간이 좋지 않은 분들도 많습니다. 간 질환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염증이고 다른 하나는 아미노전달효소(트랜스아미나제)가 부족한 경우입니다. 사실 간은 재생 능력이 있어서 쉽게 병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오늘날 간질환이 전 세계적으로 흔한 국민병이 되었을까요?

이는 사실상 자기 파괴적 생활 습관의 결과입니다. 한 작가는 인간은 스스로 몸을 해치며, 특히 술을 즐겨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가볍게 마시는 정도라면 버틸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큰 잔으로 취할 때까지 마시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에 문제가 생겨 염증이 있을 때는 헤파나민을, 아미노전달효소가 부족할 때는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강화해야 합니다.

또 어떤 분들은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눈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루테인을 출시했습니다. 루테인은 황반변성을 예방하는데, 우리 눈의 감광 부위는 자외선에 쉽게 손상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빨강, 주황, 노랑을 보지 못하고, 초록·파랑·남색·보라만 보여 온통 회색빛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럴 때 루테인은 아주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하지만 눈의 건조, 피로, 백내장 등 황반변성 이외의 안질환에는 루테인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저희는 이를 위해 리보경을 별도로 개발했습니다.

장누수증이 가져오는 큰 문제

우리 파트너들 중에는 이런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장까지 가기도 전에 바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변비로 3일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전 세계에서 전례 없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습니다.

왜 ‘전례 없는’이라고 하느냐?

그것은 이 프로바이오틱스가 온갖 난관을 뚫고 살아서 장에 도달해, 장벽에 정착할 수 있는 유산균이기 때문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입으로 섭취하면, 첫 번째 시험대는 위산입니다. 위산은 염산으로 pH 값이 1.2~2에 불과합니다. 고기가 들어가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지방을 먹으면 지방산으로 분해됩니다. 만약 개미를 삼킨다면, 개미가 뱃속에서 말썽을 피우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개미는 들어가는 순간 죽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애벌레, 벌레 알, 유해 세균도 모두 위에서 죽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에 들어가면 전부 죽어버려,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서방형(緩釋) 포매 기술을 적용하여, 최소 140억 마리의 살아 있는 균주가 대장에 도달하고, 대장 벽에 정착할 수 있습니다.

대장 벽에는 점막층이 있습니다. 그런데 변비가 심한 사람은 장벽에 많은 노폐물이 붙어 있다가 통째로 벗겨져 나가면서 구멍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장 안의 좋지 않은 독성 물질들이 바깥의 미세혈관으로 스며들어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집니다. 만약 그것이 뇌로 가면 큰 문제가 되며, 심지어 치매나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을 바로 장누수증(Leaky Gut Syndrome)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은 단순히 설사나 변비 예방을 넘어서, 장에 정착함으로써 장누수증까지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 세계에서 프로바이오틱스가 살아서 장에 도달하도록 진지하게 연구한 회사는 단 두 곳뿐입니다. 하나는 일본의 모리시타 인단회사, 다른 하나는 토탈스위스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프로바이오틱스 포매 기술은 인단 회사보다도 뛰어납니다. 위에 들어가도 위산에 죽지 않고, 십이지장에 가도 췌액에 죽지 않습니다. 저희는 각 유산균을 완벽히 포매하여, 섭취할 때마다 1포 속에 140억 마리의 살아 있는 균주가 들어 있음을 보장합니다.

감염병과 독감 예방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COVID-19 팬데믹이 폭발했을 때, 아시아 전역에서는 모두가 백신을 쟁탈하듯 맞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아이들과 노인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입 안에 머금어 방역 효과를 내는 프로바이오틱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유산균은 구강과 비강 점막 속의 수용체를 보호해, 바이러스가 들어오더라도 더 이상 달라붙을 수 있는 수용체를 찾지 못하게 합니다.

저는 곧바로 유럽에서 이 방역용 프로바이오틱스를 항공편으로 들여와 여러분께 제공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원료에는 ‘후박(厚朴)’이 빠져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후박을 항공편으로 보내 레시피를 완성한 뒤, 비로소 우리의 방역 프로바이오틱스 K12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COVID-19가 지나간 이후, 저는 이 제품을 다시 조정했습니다. 후박을 빼고, K12를 독감 방어용 프로바이오틱스로 바꾸었습니다.

며칠 전 감기에 걸려서, 저는 K12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 이렇게 큰 목소리로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COVID-19 기간 동안, 저희는 두 가지 에센셜 오일도 개발했습니다. 바로 “Cover 19① CHALLENGE”와 “Cover 19② PROTECTION”입니다.

COVID-19 이후에는 이 제품들을 약간 수정하여, 항염(消炎)과 관련된 새로운 기능을 부여했습니다. 마치 이번에 여러분이 미국으로 먼 여행을 떠날 때 이 제품들을 지니고 간다면, 그것이 바로 활용하기 좋은 순간일 것입니다.

 

그리고 ‘헤파나민’을 개발한 이후, 저희는 또 하나의 제품 ‘수일연고’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화상, 베인 상처, 수술 상처 등 각종 상처 회복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Q10의 가치와 당뇨병 신솔루션, 치매 치료의 새로운 기회

마지막으로 Q10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발전소”입니다. 발전소가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해로운 산화제가 생겨납니다.

Q10은 이러한 산화제를 중화시켜 미토콘드리아 막과 그 내부 구조(특히 DNA)를 산화 손상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Q10을 심장 보호제로만 알고 있지만, 사실 Q10은 심장뿐 아니라 폐, 췌장, 심지어 뇌까지 보호하여 에너지의 과도한 연소와 손상을 막아줍니다.

Q10에는 산화형과 환원형이 있습니다. 산화형은 체내 효소에 의해 환원형으로 전환되어야 흡수되지만, 저희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환원형 Q10으로 만들어 바로 흡수되도록 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제품 외에도, 저희는 곧 새로운 제품 두 가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첫 번째는 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통 한의학·중의학, 일본과 한국의 한방 의학에서도 잘 알려진 원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뽕잎입니다. 뽕잎 속의 DNJ 성분은 인체의 대사를 조절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중요한 성분이 좋은 제품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까요? 그것은 충분한 양의 뽕잎을 확보하기가 어렵고, DNJ를 대량으로 추출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는 티베트 고원에 있는 2,000여 헥타르 규모의 뽕나무 숲에서 얻은 뽕잎을 통해 충분한 양의 DNJ를 확보했습니다. 현재 이 DNJ는 저희 연구개발 부서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는 앞으로 당뇨병 난제를 해결할 최고의 해법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약 1~2년 전부터 한 파트너가 저를 계속 찾아왔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집에서 나가면 돌아오는 길을 몰라 헤매곤 했습니다. 겉으로는 아무 이상 없고 옷차림도 단정했지만, 집을 못 찾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치매가 가족에게 안겨주는 가장 큰 고통입니다. 그는 저에게 치매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습니다.

마침 지금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대만 공업기술연구원(工研院)에서 치매 관련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술에 대해 지금은 자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공업기술연구원이 연구하는 치매 치료 성분은 은행잎(銀杏)과는 무관합니다. 그들이 집중 연구하는 핵심 성분은 바로 사슴뿔 영지버섯(鹿角靈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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